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 투자 창업기업 2곳, 「TIPS 일반트랙」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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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5-08-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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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대표 장철성)가 투자한 창업기업 ‘㈜아토매트릭스(대표 이은호)’와 ‘㈜케이버(대표 한강민)’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TIPS) 일반트랙’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아토매트릭스’와 ‘㈜케이버’는 각각 ▲AI 기반 신약 설계 ▲커피박 활용 친환경 바이오소재 개발이라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의 초기 투자와 성장 지원을 기반으로 빠르게 도약하고 있다.
‘㈜아토매트릭스’는 2024년 5월에 설립된 바이오 인공지능 스타트업으로, 기존 CADD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인공지능과 분자동역학 기반의 신약 설계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GPCR을 포함한 막단백질과 같은 중요 약물표적에 대해, 구조 기반 설계와 더불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막단백질 약리 신호 예측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초기 후보물질의 발굴 성공률을 높이고 있으며, 수도권에서 강원지역으로 본사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TIPS 선정을 계기로, ‘㈜아토매트릭스’는 약물 작용 기전과 신호전달 경로까지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자동화된 사용자 중심 플랫폼을 고도화하여, 차세대 신약개발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케이버’는 2024년 11월에 설립되어 부산물(커피박)을 활용한 바이오 소재 개발 및 제품을 생산하는 강원지역 대학 기술 기반 실험실학생창업기업으로, 현재는 생분해성 일회용 식기류를 중심으로 생분해성 제품을 제조 중이며, 사출·압출·필름(시트)용 생분해성 소재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이번 팁스(TIPS) 선정으로, 일반 토양에서 100% 생분해되고, 분해 과정에서 비료 성분(N·P·K)을 토양에 공급할 수 있는 기능성 멀칭필름을 개발할 예정이며, 커피박 기반 비료 침지형 바이오차를 탑재한 생분해 필름은 작물 수확 후 자연 분해되어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추가 시비 없이도 뿌리 밑거름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농가의 노동력과 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는 2024년 7월 강원권 대학 최초로 TIPS 운영사에 선정된 이후, 현재까지 총 6개의 창업기업을 추천했으며, 이들 모두가 TIPS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기술창업 발굴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지역엔젤징검다리펀드(83.7억원) ▲대학창업펀드 제1호 개인투자조합(28억원) ▲대학창업펀드 제2호 개인투자조합(34억원) 등 총 145억 7천만원 규모의 모태펀드를 운용 중으로, 지금까지 본계정 42건, 조합계정 34건 등 총 75개 기업에 약 80억 원을 투자했으며, 이 가운데 80% 이상이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기업으로, 지역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과 성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장철성 산학협력단장(강원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대표)은 “이번 성과는 대학의 연구역량과 지역 자원을 연계해 창업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술창업 허브이자 대학기술 사업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연 총장은 “이번 TIPS 선정을 통해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의 창업기업 육성 역량과 강원지역 스타트업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혁신기술 기반 창업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Korea)’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민간투자사 주도의 기술창업 발굴·육성을 통해 고급 기술 인력 창업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비, 1억 5천만원의 사업화 자금, 1억 5천만원의 해외 진출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아토매트릭스’와 ‘㈜케이버’는 각각 ▲AI 기반 신약 설계 ▲커피박 활용 친환경 바이오소재 개발이라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의 초기 투자와 성장 지원을 기반으로 빠르게 도약하고 있다.
‘㈜아토매트릭스’는 2024년 5월에 설립된 바이오 인공지능 스타트업으로, 기존 CADD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인공지능과 분자동역학 기반의 신약 설계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GPCR을 포함한 막단백질과 같은 중요 약물표적에 대해, 구조 기반 설계와 더불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막단백질 약리 신호 예측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초기 후보물질의 발굴 성공률을 높이고 있으며, 수도권에서 강원지역으로 본사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TIPS 선정을 계기로, ‘㈜아토매트릭스’는 약물 작용 기전과 신호전달 경로까지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자동화된 사용자 중심 플랫폼을 고도화하여, 차세대 신약개발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케이버’는 2024년 11월에 설립되어 부산물(커피박)을 활용한 바이오 소재 개발 및 제품을 생산하는 강원지역 대학 기술 기반 실험실학생창업기업으로, 현재는 생분해성 일회용 식기류를 중심으로 생분해성 제품을 제조 중이며, 사출·압출·필름(시트)용 생분해성 소재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이번 팁스(TIPS) 선정으로, 일반 토양에서 100% 생분해되고, 분해 과정에서 비료 성분(N·P·K)을 토양에 공급할 수 있는 기능성 멀칭필름을 개발할 예정이며, 커피박 기반 비료 침지형 바이오차를 탑재한 생분해 필름은 작물 수확 후 자연 분해되어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추가 시비 없이도 뿌리 밑거름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농가의 노동력과 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는 2024년 7월 강원권 대학 최초로 TIPS 운영사에 선정된 이후, 현재까지 총 6개의 창업기업을 추천했으며, 이들 모두가 TIPS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기술창업 발굴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지역엔젤징검다리펀드(83.7억원) ▲대학창업펀드 제1호 개인투자조합(28억원) ▲대학창업펀드 제2호 개인투자조합(34억원) 등 총 145억 7천만원 규모의 모태펀드를 운용 중으로, 지금까지 본계정 42건, 조합계정 34건 등 총 75개 기업에 약 80억 원을 투자했으며, 이 가운데 80% 이상이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기업으로, 지역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과 성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장철성 산학협력단장(강원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대표)은 “이번 성과는 대학의 연구역량과 지역 자원을 연계해 창업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술창업 허브이자 대학기술 사업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연 총장은 “이번 TIPS 선정을 통해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의 창업기업 육성 역량과 강원지역 스타트업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혁신기술 기반 창업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Korea)’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민간투자사 주도의 기술창업 발굴·육성을 통해 고급 기술 인력 창업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비, 1억 5천만원의 사업화 자금, 1억 5천만원의 해외 진출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